1년 안에 여행비 200만 원 모으는 자동저축 플랜
1년 안에 여행비 200만 원 모으는 자동저축 플랜
1. 여행은 가고 싶지만, 자금이 문제라면?
누구나 1년에 한 번쯤은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정작 여행은 계획하면서도 여행 자금은 따로 마련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카드 할부, 비상금 계좌 인출, 후회만 남는 소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죠. 그래서 필요한 것이 “여행 목적 저축”입니다. 목표가 분명하고,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준비하면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습니다.
2. 목표 금액과 기간을 먼저 정하자
여행 목적 자금은 단순히 비행기와 숙박만 고려하면 부족합니다. 예산을 세부 항목으로 나눠보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 항공권: 60만 원
- 숙소 4박: 60만 원
- 식비 및 입장료: 40만 원
- 쇼핑 및 기타 경비: 40만 원
총합: 200만 원. 이 목표를 1년(12개월)로 나누면 월 16만 7천 원씩 저축하면 됩니다. 주 단위로 나누면 주 4만 원, 더 작게 나누면 하루 5,500원 정도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자동 저축 시스템 설계
자금을 꾸준히 모으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자동 저축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급여 수령 통장에서 월 17만 원 자동이체
- 여행 자금 전용 통장 개설 (토스 or 카카오뱅크 추천)
- ‘자동 저축’ 기능 활용하여 매주 4회 분할 적립
- 절대 체크카드·자동이체 연결 금지 (소비 방지)
예: 월요일마다 4,000원씩 주 4회 저축 설정 → 월 64,000원, 여기에 월말에 추가 적립금 10만 원을 넣는 구조도 실현 가능합니다.
4. 여행 전용 통장은 이렇게 관리하자
단순히 돈만 모아두는 것보다 여행 자금의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동기 부여와 유지력이 커집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 통장 이름을 “2026 오사카 여행비” 등으로 설정
- 월별 목표 금액을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가계부 앱에 기록
- 100만 원 돌파 시, 여행 리서치 시작 → 소비 욕구 전환
- 50%, 75% 달성 시 자축 메시지나 알림 설정
감정적으로 즐거운 목표와 연결되어 있어야 금전 루틴이 오래 유지됩니다.
5. 추가 저축 자금은 이렇게 확보하자
17만 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생활 속에서 확보 가능한 자금 항목을 찾아야 합니다.
- 영상 구독 서비스 2개 해지 → 월 2만 원 절약
- 배달 횟수 월 2회 줄이기 → 월 3만 원 확보
- 현금영수증·캐시백 활용 → 월 1만 원 이상 모을 수 있음
단기 소비를 줄여 장기 목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 소비 습관 개선도 함께 이뤄질 수 있습니다.
6. 결론 –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동기다
여행은 많은 사람에게 소중한 경험이고, 큰 동기 부여 요소입니다. 문제는 이를 위한 자금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 재정적으로 부담을 안고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1년 후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자동화된 저축 루틴을 실행해보세요. 목적이 있는 자금은 언제나 가장 잘 모입니다.
오늘 통장 하나를 개설하고, 첫 자동이체 1만 원을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1년 뒤, 자금 걱정 없는 여행을 떠나는 자신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